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 유신고 야구부, 황금사자기 우승 수원 유신고등학교 야구부가 황금사자기 우승컵을 안았다.유신고는 지난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마산 용마고를 10-4로 완파했다.이로써 1984년 창단 35년 만에 처음으로 황금사자기를 제패했다.이날 소형준은 4회 2사에서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5⅓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승리투수가 됐다.유신고 우승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한 소형준이 최우수선수상(MVP)과 수훈상을 석권했고, 허윤동은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유신고 이성열 감독은 감독상을, 공로상과 스포츠 | 이재인 기자 | 2019-07-01 21:27 U-20 월드컵 결승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함께 보세요~ 수원시가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16일 오전 1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응원전을 연다.수원월드컵경기장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중계한다. 전광판은 선명도가 10000cd/㎡ HD(고화질)급이다. 15일 저녁 11시부터 입장할 수 있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장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한다.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4강에 진출한 대한한국 대표팀은 4강전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U-20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지금까지 최고 성적은 멕시코 대회 스포츠 | 수원신문 | 2019-06-14 07: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