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방송 주주총회서 99.9% 찬성으로 폐업 결정 경기방송이 22년 역사의 막을 내리고 16일 폐업을 결정했다.경기지역 종합편성 라디오 사업자인 경기방송은 이날 오전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지난달 24일 이사회가 결의한 방송사업 폐업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번 주총에는 경기방송 총주식 수 51만9천900주 가운데 43만2천50주(99.97%)가 폐업에 찬성했다.경기방송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부터 지방의회와 지방정부가 주축이 된 사상 초유의 언론탄압이 이어져 기존 예산이 줄줄이 중단·삭감돼 매출 급감이 뒤따랐다"며 "곧이어 내외부 세력의 경영간섭으로 경기방송은 주인 없 언론계 | 이재인 기자 | 2020-03-16 16:15 경기방송, 신임 사장에 정수열·유연채 ㈜경기방송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제작부문 사장에 정수열 전 충주 MBC 사장, 보도부문 사장에 유연채 전 KBS 보도총괄팀장을 각각 선임했다.정 사장은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해 언론학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1977년 MBC 라디오국 PD로 방송계에 몸담은 이후 MBC 프로덕션 이사, 사장 직무대행을 거쳐 충주 MBC 사장을 역임했다.유 사장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KBS 기자로 입사한 뒤 워싱턴특파원, 보도본부 취재1팀장, KBS 뉴스라인 앵커, 보도총괄팀장 등을 거쳐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언론계 | 김용안 기자 | 2019-09-26 06:55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