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4일 제3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누리과정 파행 박근혜 대통령 해결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건의안은 박승원(광명3)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48명이 공동발의했다. 이들은 건의안에서 "누리과정은 대통령의 공약사업이고 국가사무이며,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한 국정과제"라며 "누리과정에 대한 안정적인 국가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Copyright © 수원신문 & Suwon.com 최윤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