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은 5월 22일∼29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일대에서 '경기 리카르도 무티 아카데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무티가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고국 이탈리아에서 열린 아카데미 이외에 국외에서 열리는 첫 번째 아카데미다.
아카데미는 오페라 지휘, 성악, 오페라 코치(피아노 반주) 등 세 분야로 진행된다.
아카데미가 끝나는 29일에는 무티와 선발자들이 문화의전당에서 '아카데미 콘서트'를 연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이메일(classic@ggac.or.kr)로 아카데미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Copyright © 수원신문 & Su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