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광명시, 공동발전 업무협약 체결
의왕시-광명시, 공동발전 업무협약 체결
  • 김수경 기자
  • 승인 2016.03.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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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오른쪽)과 양기대 광명시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의왕시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등 철도 거점도시 조성과 유라시아 철도물류산업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광명시와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성제 의왕시장과 양기대 광명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 시는 철도산업 전반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정책 공조를 통해 녹색 물류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 내용은 ▶유라시아 경제시대를 대비한 물류산업 인프라 구축 및 상호협력 ▶의왕시와 광명시간 철도 물류 수송체계 공동 연구·협력 ▶의왕역 및 KTX 광명역의 교통 물류 거점역 육성 정책 공조 ▶의왕국립철도박물관유치, 의왕레일파크 조성 등 현안사항에 대한 상호공조 ▶철도특구조성 등 철도 허브도시 구축을 위한 상호지원 등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는 1905년 경부선 개통 당시부터 철도역사의 한 축을 형성하며 철도여객 및 화물수송의 거점으로 성장해 온 철도산업·문화의 요충지"라며 "세계적 수준의 철도관련 시설들이 한 곳에 집약되어 있는 국립철도박물관 입지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