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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더불어 잘사는 세류동 만들겠다"
김진표 "더불어 잘사는 세류동 만들겠다"
  • 4·13 총선 취재팀
  • 승인 2016.03.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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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김진표 후보는 30일 '더불어 잘사는 세류동'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세류동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 분당선 연장선 권선지선을 신설하면서 세류동역 설치, △ 버드내노인복지관 확장, △ 세류 1․2동 문화복지․체육 복합시설 건립, △ 세류역 승강장 안전 스크린도어 설치, △ 고화질 CCTV설치 및 노후기기 교체, △ 도시재생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등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후보는 세류동의 고질적인 주차문제에 대해서 "주민들이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주민간담회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주차장 문제에 대한 합리적 해법을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