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표단은 도의회에서 윤화섭 의장(단장), 김현삼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태길 새누리당 대표 및 의회사무처 직원과, 집행부에서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경기연구원 연구원 등 민간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7박 9일간 독일 헤센주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 이탈리아 민주당과 이탈리아 사회당 등 유럽 연정의 현장을 확인하고, 경기연정의 제도화와 정책실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통합 정책 발굴과 실현을 위해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의 메카인 이탈리아 볼로냐시 에밀리아 협동조합을 방문, 우수사례와 정책을 벤치마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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