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25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 네오위즈판교타워 1층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차 저출산 위기극복 야단법석 토론회'에 참석해 "일·가정 양립은 근로자·기업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국가미래비전을 위해 사회전반적으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국가적 위기로 다가온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주관, EBS 후원으로 '저출산 위기극복 야단법석 토론회'를 릴레이로 개최하고 있다.
일·가정 양립 등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해 판교테크노밸리 근무하는 미혼남, 워킹맘, 오지헌 개그맨이 패널로 참석해 허심탄회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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