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의정부 소재)는 23일 컴퓨터교육 전문업체인 (주)하이미디어아카데미와 기술정보 교류,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교수의 연구 및 교재개발을 위한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현장실습과 채용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취업교육을 통해 100% 취업이 되도록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하이미디어아카데미(임완택 대표)는 협약 서명 후 장학금 500만 원을 신한대에 기증했다.
신한대는 취업성공패키지 상담기관과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편제 완성년도인 2017년 4학년 졸업예정자의 취업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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