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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17개 선정
양주시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17개 선정
  • / 양주=김영근 기자
  • 승인 2017.02.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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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17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3개 분야 25개 공동체가 신청, 총 17개 공동체사업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9개 공동체가 신청하여 5개 공동체가 선정된 것에 대비,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공모대상에 선정된 지원 금액은 공동체활동분야 5백만 원 이내(도비100%), 공간활동분야 1천만 원 이내(도비50%, 시비50%), 공간조성분야는 2천만 원 이내 이다.

공동체활동분야에는 ▲날고 싶은 거북이 ▲해랑마을 사람들 ▲도시양봉공동체 꿀꿀 ▲그림사이 ▲마을환경 지킴이 ▲양주 좋은 아빠모임 ▲별을 바라보는 아이들 등 7건, 공간활동분야는 ▲느티나무 ▲서정아동복지 행복한 어울림 ▲네잎클로버 ▲양주윈드오케스트라 ▲마중물공동체 ▲양동이봉사단 ▲ 문화예술공동체 탐 ▲캘리지 등 8건, 공간조성분야는 ▲너나들이 공동체 ▲율정마을작은도서관 등 2건으로 총17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선발은 새로운 시스템인 '블록체인심사 방식'에 의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