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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7.8.17 목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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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뇌물 혐의 건설사·수원시청 공무원 수사

공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건설사 직원 5명과 수원시청 공무원 1명 등 6명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10일 검찰 등에 따르면, A씨(49) 등 대우건설 직원들은 지난 2014년 수원시 광교신도시 내 주상복합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공사 편의를 봐달라며 고용노동부 공무원 B씨(52)와 수원시청 공무원 C씨(51)에게 각각 2400만원과 200만원을 뇌물로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기지방경찰청 지능수사대는 지난해 10월 뇌물수수 혐의로 고용노동부 공무원 B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5명을 뇌물수수 및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한 뒤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바 있다.

이 건설현장에서는 2014년 5월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로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2015년 3월에는 "공사 비리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현장소장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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