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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7.9.26 화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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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따갑고 뻑뻑한 안구건조증 원인, ○○○도 있다

본격적인 봄에 들어서면서 자주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이 안구건조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환자 수는 2013년 212만4,093명에서 2014년 214만7,951명, 2015년 214만9,296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봄 환절기에 건조한 바람이 불고, 기온과 습도 변화가 급격해 눈에 자극을 주는 탓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눈물의 구성성분인 점액, 지방, 물의 균형이 깨질 때 나타난다. 봄이라는 계절적 요인도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조한 황사 바람은 안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 실제로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1년 중 3~5월까지의 산불이 전체의 64%를 차지할 정도로 대기가 건조하다. 

건조한 대기 외에도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또 있다. 눈물은 눈 주변의 여러 분비샘을 통해 점액, 지방, 물이 생성된다. 눈물 생성 기관의 기능 문제로 분비 저하, 눈물막 구성 성분의 이상 등 문제가 나타나면 안구건조증이 야기될 수 있다.

안구건조증 및 이명과 난청, 삼차신경통,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등 뇌신경 질환 특화 진료하는 단아안한의원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중 하나가 바로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뇌신경일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설명했다.

뇌신경은 뇌간에서 얼굴로 뻗은 12개의 신경섬유 다발을 말한다. 근육의 운동과 일반적인 감각뿐만 아니라 미각과 같은 특수 감각까지 담당한다. 각각 관장하는 부위가 다른데, 특정 신경이 손상되면 해당 부위에 문제가 생긴다. 제7뇌신경인 안면신경의 경우 눈물샘과 침샘의 분비를 담당한다. 때문에 여러 가지 이유로 안면신경이 다치면 눈물샘 분비 저하가 일어날 수 있고, 안구건조증이 유발될 수 있다.

문제는 안면신경의 손상이 비단 안구건조증만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 단아안한의원 관계자는 “안면신경이 손상되면 안구건조증 외에도 안면신경마비, 즉 눈과 입이 돌아간다고 표현하는 구안와사에 걸릴 수 있다”며 “눈물샘과 함께 표정 근육과 감각을 담당해 안면마비, 통증, 한쪽 얼굴의 얼얼하고 뻣뻣한 느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관련 한의원이나 병·의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뇌신경계 질환의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단순하게 증상을 호전시키는 치료는 재발을 가능성을 남긴다. 또, 신경이 잘못 연결돼 원래 담당하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는 등의 후유증을 방지하지 못할 수 있다.

때문에 관련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질환별 정보를 평소에 잘 숙지하고 있으면 미리 예방하거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쉽게 대처할 수 있다.

단아안한의원은 최근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구안와사, 삼차신경통, 안구건조증, 이명, 난청 등 뇌신경계 질환에 대해 알기 쉽게 풀었다. 원인과 증상, 치료법, 생활관리, 칼럼 등 양질의 콘텐츠를 갖췄다. 또, 개원 예정을 포함한 전국 20개 지점(서울 강서, 관악, 노원, 성동, 종로, 강동, 구로, 마포, 잠실, 경기도 수원 파주, 부천, 안양 평촌, 인천 연수, 계양, 부산 수영, 사하, 연제, 군산)의 원장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언제든지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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