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1/5이 집중되어 있는 서울은 인구 1,000만명이 밀집되어 있는 대한민국 수도이며 인구 밀도 기준으로도 손에 꼽히는 세계적인 도시 중 한곳이다. 그 중 서울 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지역을 꼽으라면 강남역 근방을 이야기할 수 있다.
서울의 중심에 속하는 강남역 근방은 유동인구가 많고 더욱이 방문하는 연령대의 폭이 매우 넓어 이색적이고 독특한 분위기의 맛집들이 매우 많지만 정작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곳은 극히 한정적이다. 지금도 많은 고객들이 강남역 데이트코스 혹은 회식 장소의 맛집을 찾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원하는 곳은 멋스러운 인테리어의 분위기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도 아니다.
바로 “맛”이다. 1차적으로 “맛”에 대한 만족도가 충족되어야 2차적으로 음식의 양 혹은 독특하고 개성있는 매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정석적인 “맛”을 간과하고 개성 있는 분위기만 강조하는 맛집들은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지만 두 번 재방문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맛”에 대한 만족도를 높혀 지금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강남역 데이트코스이자 모임 회식장소의 술집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의 테헤란로에 위치한 맛집 계절미각이다. 계절미각은 식객의 원작자인 허영만 화백으로부터 “맛”으로 인정받아 지금도 허화백이 자주 찾는 단골 맛집으로 소개될만큼 강남역 근방에서 유일한 식객 맛집이다.
주간에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으로, 야간에는 강남역 분위기 좋은 술집의 컨셉으로 운영 중이다. 이 때문에 허화백뿐만 아니라 유명 셀럽들과 연예인들의 모임 장소로도 사랑받는 계절미각은 No MSG의 원칙을 실천하는 건강한 맛집으로 지금도 SNS에서 강남역 맛집 베스트 10으로 추천 받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진미에 속하는 푸아그라와 트러플을 활용한 메뉴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계절미각 관계자는 “이 곳은 꾸준한 메뉴 개발 및 주류와 어울리는 요리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이색적인 서울 핫 플레이스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