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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7.6.23 금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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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재수술 피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해

코 성형은 이미 대중적으로 시행되는 수술이기는 하나, 섣부른 코 성형은 자칫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실제로 최근에는 코 재수술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코 재수술은 수술 후 보형물이 움직이고 비치는 경우나 코가 내려 앉거나 염증이 발생한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시행하는데 무엇보다 첫 수술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재수술을 시행하여야만 재수술의 반복을 예방할 수 있다.

원진성형외과는 “재수술을 성급하게 결정하게 되면 조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직이 충분히 안정화 된 후, 최소 수술 6개월 정도 지난 후에 시행하는 것이 적합하다.”며, “첫 번째 수술에 비해 난이도가 높고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1차 수술의 실패 원인을 파악하여 개인마다 다른 얼굴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뒤 재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코 재수술은 콧대가 휘어져 보이는 경우, 보형물이 움직이는 경우, 보형물에 의해 코 끝이 변형된 경우, 구축에 의한 경우, 콧대가 너무 높은 경우, 콧대가 좁거나 피부가 얇아 보형물이 비춰 보이는 경우, 코 끝이 낮아진 경우 등에 필요로 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구축에 의한 경우에 재수술을 가장 필요로 하는데, 이는 보형물을 삽입한 주변 조직이 딱딱해지고 수축되면서 피부를 당기거나 코 수술 후 발생한 염증을 방치했을 경우 발생한다. 

이 경우 코 속의 모든 흉터 조직을 완화시킨 후, 비중격 연골이나 기증 연골을 이용하여 연장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콧대가 휘어져 보이거나 보형물이 비춰 보이는 경우는 보형물이 삽입되어야 하는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을 때 주로 발생한다. 이 경우엔 기존의 보형물을 제거하고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동일하게 만들어 준 후, 모양에 맞게 다듬은 보형물을 다시 넣어주어 개선할 수 있다.

첫 수술 실패 후 재수술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할 수는 있지만 1차 수술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거나 환자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재수술을 진행할 시, 2차 재수술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오랜 기간 코 성형을 집도해 온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걸쳐 실패 원인을 파악 후 재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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