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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7.12.18 월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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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야탑과 판교에서 만나는 전시와 맛집 나들이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원한 실내에서 나들이나 데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경우 미술관은 문화적 교양을 쌓는 것은 물론 일상에 영감을 주는 경우도 많아 나들이나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가볼만한 미술관과 맛집 등을 알아본다. 야탑과 판교로 향해 보자.

우선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성남아트센터 큐브 미술관에서는 로컬 리뷰 2017 중국 현대 미술전 ‘페킹 發: Lives and Works in BEJING’이 이번 달 25일(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내몽고 출신의 수신핑과 귀주 출신의 왕화샹 두 작가의 개인전 형식으로 큐브 미술관 기획 전시실과 갤러리 808에 각각 나누어 소개한다. 성남시 소재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다. 월요일 휴관이니 참고하자. 식사는 이매역이나 야탑역 부근에서 하면 편하다. 시청을 비롯해 다양한 관공서와 회사가 있는 야탑 주변에 맛집이 많은 편이다.

어린이 동반 나들이라면 판교역 근처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에 있는 현대 어린이 책 미술관을 가볼 만 하다. 현재 ‘칼데콧이 사랑한 작가들’이 전시 중이다. 뉴베리상과 함께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 어워드의 80년 역사에서 뛰어난 그림체로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준 대표 작가 12명의 원화를 문화, 사건, 관계라는 세 가지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 내에 다양한 메뉴의 판교 맛집이 자리잡고 있어 먹거리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든든하고 영양 가득한 한끼를 위해 식사 시간에 조금 더 투자를 해본다면 분당 맛집으로 유명한 ‘진진반상’에 가보는 것도 추천할 만 하다. 판교 유스페이스 내에 있는 한상차림 한정식집인 ‘진진반상 분당점’은 녹색 소비자 연대가 발표한 2016년 티맵 이용자들이 많이 찾은 전국 100대 맛집 중 30위에 랭크된 곳이다.

간장 게장, 돼지 불고기, 우렁 쌈장, 고등어 무우 조림, 비지찌개, 나물류 등 다양한 종류의 균형 잡힌 30첩 반상을 평일, 주말 동일한 금액으로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1400여대 규모의 넓은 주차 공간과 고급 한식 레스토랑 분위기에 개별 룸도 많아 판교 지역 회식장소로 이용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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