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허리통증 등 통증을 호소하는 연령층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젊은 환자의 비율과 함께 척추, 관절질환 환자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4년을 기준으로 허리 통증을 겪는 환자가 5년 동안 연평균 15%대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7일 토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KNN메디컬24시 닥터스에서는 '통증, 체형부터 잡아라' 김해 당당한방병원편이 방송된다. 현대인들의 관심이 많은 수술 후의 통증과 부정렬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으로 나뉘어, 통증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인 재활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허리디스크, 연골절제술, 인공관절치환술 등 통증을 개선하기 위한 수술 후에는 환자의 체력 및 근력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환자의 빠른 회복을 방해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활운동을 통한 수술 후 근력기능 향상 사례와 재활운동 치료의 중요성, 치료방법 등이 방영될 예정이다.
김해 당당한방병원 서종길 원장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 후 고통스러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수술 후 생활습관 등은 수술 경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꾸준한 재활운동을 통해 재발 및 근육감소 현상을 방지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골반불균형, 척추측만증, 굽은등, 일자목 등 체형불균형 환자들의 운동치료 사례 또한 만나볼 수 있다.
김해당당한방병원은 한방과 현대의학(양방)의 협진 진료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통증의 원인을 분석, 진단하는 양한방병원이다. 오는 17일 토요일에 방영되는 ‘KNN메디컬 24시 닥터스 김해당당한방병원편’에서 다양한 통증 개선 사례 및 치료법 등을 시청자들이 알기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