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여신의 양치질’로 이목을 끈 가수 홍진영과 배우 이유리가 즐겨 사용하는 전동칫솔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나와 화제다. ‘아는형님’, ‘신서유기’, ‘한끼 줍쇼’ 등 화제의 예능프로그램들에 출연중인 강호동이 지난 10일 방송된 tvN ‘섬총사’ 8회에서 이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모습이 방영된 것.

아침에 일어난 강호동은 첫번째 일과로 자동칫솔 쿨샤를 사용해 양치질을 하며 자랑해 정용화의 부러움을 샀다. ‘칫솔 얼리어댑터 건치대장 호동’으로 소개된 강호동의 양치법은 자동으로 닦이는 쿨샤를 입속에 넣고 느끼는 것으로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아 진짜 시원하다’고 한뒤 ‘이 좋은걸 나만 쓰기 아까워’ 라면서 사용하던 전동칫솔 쿨샤를 정용화에게 한번 써보라고 건내는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한편 강호동과 김희선, 정용화가 출연하는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밤 올리브 tvN 에서 방송된다.

신정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