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텐츠게임아카데미’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진로진학박람회'에 게임개발분야를 대표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텐츠게임아카데미는 게임업계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게임전문교육기관이며, 자체개발게임을 개발하는 현업실무를 기반으로 게임개발기술 교육하기 때문에 일반 게임학원과는 차별화를 둔 부산게임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실업자/재직자 국비지원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게임개발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텐츠게임아케데미는 게임그래픽회사 아텐츠가 설립한 게임개발전문학원으로 부산 내에서 퀄리티 높은 강의로 정평이 나있고, 높은 실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 실무교육을 인정받아 서울 강남지점을 지난 5월에 개원했다.
또한 부산 최초로 2017년 교육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받아 부산 경남지역의 게임개발자 지망생들에게 고품격 게임개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한 기관으로 알려져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17 부산 진로진학박람회는 맞춤형 진로직업정보 공유를 통한 진로탐색 및 설계능력을 함양하고 대학별, 전형별 대입정보와 직업정보 제공을 통한 효과적인 대입 및 취업대비 여건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포항공대, 부산대 등 전국 59개 대학과 한국고용정보원 등 6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아텐츠게임아카데미는 게임학원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많은 학생들에게 게임개발자 직업과 직무역량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장을 마련했다.
학원 관계자는 “아텐츠게임아카데미는 부산게임아카데미 ‘게임아트학원’과 통합하여 명실상부한 게임교육전문기관으로 거듭났으며, 독보적으로 넥슨, NC소프트, 넷마블, 네오플,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일본 선라이즈(건담, 에반게리온), 일본 프롬소프트웨어(다크소울시리즈), XL게임즈, 4시33분, 게임로프트 등 최고수준의 대형게임개발사에서 근무한 경력의 강사진들이 교육을 하고 있어 취업에 특화된 게임교육수준을 자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 학원에는 현 동서대학교 겸임교수, 중국 칭다오 과학기술대학교 국제교류교수, 전 장안대학교 겸임교수 경력의 강사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아텐츠아카데미 게임학원은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게임개발사/게임그래픽회사와 게임아카데미를 접목해 현업 실무수준의 게임개발실무 능력을 교육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을 위한 최적화된 시설은 물론 현업게임개발이 가능한 수준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전문 강사진의 1:1 피드백을 받으며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어 수강생들 사이에서 부산게임학원으로 알려진 상태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아텐츠게임아카테미 관계자는 “게임회사는 실무중심의 회사이기 때문에 실력이 중요한 곳이다. 높은 수준의 실무능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장점을 살려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어 “최근 3개월 코스인 포트폴리오 집중과정과 더불어 학생들이 게임개발사로부터 외주를 받아 진행하고 게임개발에 참여하는 등의 수준 높은 강의로 게임회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고의 게임회사 중 하나인 네오플의 2016년, 2017년 위탁교육기관으로써 게임그래픽직군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부산게임학원 아텐츠게임아카데미에서는 ▲게임기획, ▲게임원화, ▲2D그래픽, ▲그래픽기초과정, ▲게임일러스트, ▲캐릭터인체드로잉, ▲게임배경원화, ▲3D게임그래픽, ▲3D배경그래픽, ▲게임디자인, ▲게임프로그래밍, ▲클라이언트, ▲게임서버, ▲코딩교육, ▲2D애니메이팅, ▲스파인, ▲3D피규어모델링 등 게임개발과 다양한 기술 습득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집중 교육하고 있다. 국비무료교육과정의 경우 소수정예교육과 더불어 각 게임개발사, 게임그래픽회사와 업무제휴 중인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학원 관계자는 “아텐츠게임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의 취업으로 최상의 교육수준을 증명하고 있으며 올해 7월까지 넥슨, NC소프트, 넷마블 등 메이저 게임회사를 비롯한 많은 게임회사에 수강생들이 취업하고 있고 앞으로도 전국의 게임회사 취업준비생들에게 좋은 기화와 교육의 장을 여는 고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