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나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폭염이 시작되었다. 찌는 듯한 날씨에 실내나 차량, 전철에서는 에어컨을 켜지 않은 곳이 없다. 시원해서 좋기는 하지만, 에어컨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주름과 피부트러블이 심해지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탓에 하루 한 번 하던 샤워를 두 번, 세 번 하는 이들도 많아지면서 건조한 피부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더라도 샤워할 때 사용하는 바디워시로 건조한 피부에 제대로 된 보습을 할 수는 없을까.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보습 목적의 의약외품인 ‘아토트로 바디워시’는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한 바디 클렌져로 아토피 피부염을 위한 보습에 탁월할 만큼 순한 바디워시 제품이다.

특히 아토트로 바디워시는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이라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무리한 자극 없이 노폐물을 세정해준다. 아토트로만의 마이크로 폴리머 캡슐 시스템으로 몸을 문지를 때마다 소프트 폴리머에서 오일이 분출되므로 샤워 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아토피로 힘들어하는 아기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는 아토트로 바디워시는 땅콩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오일인 낙화생유가 풍부한 비타민E를 선사하고 보습제 역할을 해 악건성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

세안 제품 및 보습제를 연구하는 화장품브랜드 아토트로 바디워시 제품은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