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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매일 쓰는 1일1팩, 유해성분 없는 마스크팩 눈길
[뷰티 &] 매일 쓰는 1일1팩, 유해성분 없는 마스크팩 눈길
  • 신정미 기자
  • 승인 2017.07.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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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원 홈스테이에 참가한 모로코 청소년대표단과 수원 호스트가정 가족들

 

1일1팩이 대세로 불리우는만큼, 뷰티업계에서는 마스크 시트와의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마스크에 동물, 가면, 다양한 아트가 그려져 있는 마스크팩으로 한때 SNS상에서 연예인들의 인증샷이 쏟아졌다.

평범한 마스크 시트보다 재치 있고 재미난 시트를 선호하는 만큼 독특한 시트 모양을 지닌 별별 시트 마스크가 등장하고 있다. 피부에 에센스 한통을 부은 듯 한 느낌을 주는 겔마스크, 콜라겐 마스크, 미백마스크 등 간편한 스킨케어 방법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용되고 있다.

간혹 마스크팩을 밤새 얼굴에 붙이고 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수분을 손실시키므로 권장 사용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 또한 예민한 피부의 경우 오래 부착하면 무리한 수분 공급으로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얼굴에 상처가 있거나 트러블 피부일 경우 마스크팩 선택을 세심하게 해야 한다.

마스크팩을 떼어낸 뒤 흡수되지 못한 에센스가 피부 표면에 남아있을 때 중지와 약지를 이용해 톡톡 두드려 흡수를 돕게 한다. 건조한 피부라면 수분크림을 한번 더 발라줘도 좋다. 사용하고 난 시트 마스크는 가급적 바로 버리는 것이 좋다. 다른 부위에 붙이게 되면 시트로 흡수된 이물질이 옮겨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시트마스크팩 원단에 함유된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해성분의 함유 여부에 따라 마스크팩 효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성분 좋은 마스크팩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진 가운데, 랭키닷컴 기능성화장품 부문 1위 브랜드의 '먼데이 투 썬데이'는 요일별 마스크팩 7-SET를 내세워 이목을 끌고 있다.

'MONSUN 먼데이 투 썬데이 7-SET'는 하루 10분 셀프 피부관리법으로 꿀피부만들기를 지향하는 남녀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로하스 인증을 받은 크로셀 원단을 사용한 점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먼데이 투 썬데이 7-SET의 순면 100% 마스크팩시트는 제조 과정에서 유제, 표백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아 평소 팩 사용 후 울긋불긋 트러블이 올라온 경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먼데이 투 썬데이 측은 설명했다. 요일별 시트마스크팩은 극세사 벌집 모양의 마이크로 셀 구조로 구성됐음은 물론 매일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따라 요일별로 주름개선팩, 수분마스크팩 등을 다양하게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