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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프라자] 장마철 발 각질 관리, 더풋샵 '풋필링 마스크'로 홈케어
[biz 프라자] 장마철 발 각질 관리, 더풋샵 '풋필링 마스크'로 홈케어
  • 신정미 기자
  • 승인 2017.07.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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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성동일 최무성 (사진: tvN)

 

여름은 무더위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매년 여름 장마도 함께 찾아온다.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각종 질환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건강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발 무좀이 악화되거나 족저근막염(발뒤꿈치 통증 증후군) 등의 발 질환에 걸리기 쉽다.

무좀은 단순히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지 못 해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는 무좀의 원인균인 백선균이 피부 각질층의 단백질인 게라틴을 영양소로 성장하고 번식하기 때문에 무좀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장마철 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매일 발을 잘 씻고 잘 말려야 한다. 발을 씻은 후에는 가벼운 로션을 발라 보습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발에 땀이 많다면 신발과 양말을 벗어 통풍을 자주 시키고, 양말을 신을 때는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양말을 신되 자주 갈아 신어야 한다. 규칙적인 발 마사지와 발 운동으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좋다. 발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는 풋필링 마스크의 사용도 발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더풋샵이 선보인 발 각질 풋케어 제품 ‘풋 필링 마스크’는 홈케어로 발을 예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다. ‘풋 필링 마스크’는 사용법이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시트 가운데 부분을 잘라 버선 모양을 마스크를 깨끗이 씻은 발에 착용한 특허 출원된 고리부착형 스티커를 떼어내 발목에 감아 돌려 접착면을 고정 시키면 된다.

약 1시간30분 동안 양말처럼 신고 있다가 마스크를 벗고 물로 충분히 씻어내면 4~5일 후에는 발각질이 자연스럽게 벗겨진다. 완전히 제거된 후에는 아기 발처럼 부드러운 피부가 된다.

더풋샵 ‘풋 필링 마스크’는 과일추출물 성분의 함유로 발 피부의 보습과 보호는 물론 각질 케어 후에도 촉촉한 발 상태를 유지해준다.

발 관리전문업체 더풋샵 관계자는 “풋 필링 마스크는 33가지 천연 유래 식물 추출물 및 수용성 AHA, BHA 성분의 각질 필링 솔루션으로 거친 발을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향균 효과가 있어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무좀균과 발 냄새 예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