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2 23:23 (금)
[biz 프라자] "시원한 여름철 야식 치맥, 건선 위험 3배 증가시켜"
[biz 프라자] "시원한 여름철 야식 치맥, 건선 위험 3배 증가시켜"
  • 김진희 기자
  • 승인 2017.08.02 10: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 갑질 논란 (사진: YTN 뉴스)

 

더워진 날씨와 밤까지 고온을 유지하는 열대야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밤사이 흔히 삼겹살과 소주, 치킨과 맥주 등의 야식을 섭취하는 성인들이 늘고 있다.

이런 야식들은 음주를 동반하기 때문에 소화기 문제뿐만 아니라 얼굴 및 피부트러블, 피부가려움증을 유발하고 더 나아가 만성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건선 피부염은 붉어짐과 각질을 동반하며 몸의 일부 혹은 전신에 걸쳐 나타나는 피부질환으로 증상이 악화될 경우 피부 가려움증, 진물, 농포나 수포 증상까지 동반하게 되면서 치료를 위해 피부과를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논문에 따르면 음주를 하는 건선 환자가 음주를 하지않는 경우에 비해 3배가 많으며, 건선의 증상은 주로 다리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완치가 어렵고 만성화되기 쉽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아토트로(ATOTRO)는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하는 제품으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성분을 최소화하고 10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하여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안용 아토트로 페이스 워시는 풍성한 거품으로 피부 속 노폐물과 미세먼지 등을 깨끗이 씻어내 피부결을 정돈하고, 비타민E가 풍부한 낙화생유를 함유하여 악 건성 피부의 보습에 도움을 준다.

샤워용 ‘아토트로 바디워시’는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 본연의 보습막을 유지하고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은 물론, 오일을 안정화한 마이크로 폴리머 캡슐 시스템 적용으로 샤워 시, 캡슐의 오일이 터져 나와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를 가꿀 수 있다. 민감성 피부로 클랜저 선택에 고민이 되는 이들을 위한 추천 제품이다.

천연유래 세정성분이 함유된 아토트로의 페이스 워시와 바디워시를 사용하여 피부의 자극은 최소화하고, 또 금주와 가공식품을 피하는 등의 생활습관 관리를 통하여 생활 속에서 피부가려움증, 건선을 예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