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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7.10.23 월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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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이용자, 지속해서 증가

수원시가 운영하는 여성안심귀가서비스인 ‘여성 안심귀가로드매니저’를 이용하는 여성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여성정책과에 따르면 ‘안심귀가로드매니저’ 서비스를 이용한 여성은 2015년 502명, 2016년 1329명이었다. 2017년 7월 현재 이용자는 70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30명) 대비 12.5% 늘어났다. 

2015년 3월 시작한 ‘안심귀가로드매니저’ 사업은 밤 10시에서 새벽 1시 사이(휴일 제외)에 귀가하는 여성을 경기대 경호보안학과 학생들로 이뤄진 ‘로드매니저’들이 집까지 안전하게 동행해 주는 서비스이다. 

로드매니저는 남·여 2인 1조로 구성되며 18명이 활동하고 있다. 집 근처 버스정류장등 도착지점 20분 전에 전화(031-228-2225)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로드매니저가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집 앞까지 동행해준다. 입소문이 나면서 이용 여성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로드매니저들은 틈틈이 단독·연립·다세대 주택 밀집지역을 순찰하며, 심야에 귀가하는 여성들에게 안심귀가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또 경찰서(지구대)와 연계해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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