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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프라자] 현장실무진들이 전하는 전수창업 컨설팅 '외식채널' 뜨는 아이템 소자본창업 가능
[biz 프라자] 현장실무진들이 전하는 전수창업 컨설팅 '외식채널' 뜨는 아이템 소자본창업 가능
  • 신정미 기자
  • 승인 2017.08.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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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땡큐파머 ‘트루 워터 비타 미스트’ >

하루에도 계속해서 생겨나고 없어지는 음식점의 개수는 엄청나다. 그만큼 개업과 폐업의 반복으로 외식업은 그만큼 많이들 도전하지만 실패할 확률이 높은 분야다. 

낮은 매출 때문에 새로운 전환을 꾀한다면, 안정적이고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기술전수창업 형식을 이용할 수 있다.

외식채널은 F&B기획전문컨설팅 기업으로 현장에서 직접 뛰고있는 실무진들이 교육부터 레시피전수, 창업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많은 외식컨설팅 기업 중에서 외식채널이 돋보이는 점은 바로 주아이템이 샐러드, 샌드위치, 클렌즈주스, 음료로 특화되어있다는 점이다. 

샐러드만을 전문으로 전수창업을 했던 곳은 없었기에 더 반응이 좋다. 샐러드는 최근 1, 2년 사이 샐러드만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계속해서 생겨나는것만 봐도 그 인기를 입증하는 아이템이다. 대중들은 주식으로 샐러드를 먹는 식문화에 이제 익숙해져가고있으며, 어떤 음식과 조합을 해도 어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활용하기에 좋은 아이템이기에 샐러드를 전문으로 하거나 메뉴구성에 샐러드를 포함하고 싶은 예비창업자 혹은 자영업자들에게  불황을 이기는 탈출구로 떠오르고 있다.

외식채널은 전문인이 기획부터 메뉴레시피전수, 현장경영 노하우, 광고방법 등을 전수한다. 실무경험을 살렸기에 형식적인 커리큘럼이 아닌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로만 구성했다.  
  
외식채널 관계자는 “창업에 관심은 있지만 하나의 음식점을 차리는데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많이 봤다. 프랜차이즈 본사 경험을 살려 좀 더 자유롭게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는 노하우와 비용절감의 방법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브랜드를 띄울 메뉴만 가져도 충분히 매출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샐러드는 이미 운영을 하고 있는 카페, 각종 음식점 등에도 메뉴 추가식으로 들어가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그래서 카페창업, 디저트카페창업 등을 생각하는 창업주들에게도 유용하다. 외식채널은 잘되고싶은데 마음먹은대로 잘 안될 때 전문인의 관점에서 레시피설정이 들어가며 충분히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게끔 독자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이 들어간다. 현장실무진들이 직접 경험을 하여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이다.

외식채널교육은 매출이 검증된 메뉴를 가지고 간단한 조리법, 높은 테이블회전율, 낮은 원가에 따른 순이익 상승을 목표로하고 있다. 메인메뉴뿐만 아니라 서브메뉴에도 활용가능한 레시피이기에 확장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