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09 10:46 (화)
[biz 프라자] "얼룩덜룩 보기 싫은 여드름 자국 'EGF 바머 5-STEP'로 해결"
[biz 프라자] "얼룩덜룩 보기 싫은 여드름 자국 'EGF 바머 5-STEP'로 해결"
  • 김진희 기자
  • 승인 2017.08.10 11: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JTBC)

잊을만하면 얼굴에 하나둘 돋아나는 눈엣가시 같은 여드름이지만 보기 싫다고 해서 집에서 함부로 압출하다가는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발전하거나 푹 패인 흉터, 색소침착으로 돌아오는 등 오랜 후회로 남기에 십상이다.

여드름은 털 피지선 샘 단위의 만성 염증 질환으로 모낭 속에 고여 딱딱해진 피지인 면포, 1cm 미만 크기의 솟아오른 피부병변인 구진, 고름물집, 결절, 거짓낭 등 다양한 피부 변화가 나타난다. 

피지선이 모여있는 얼굴, 목, 가슴 등에 특히 많이 발생하며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있는 피지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사춘기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자는 15세~19세, 여자는 14세~16세 사이에 발생빈도가 높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처럼 불규칙한 생활습관,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를 비롯해 황사와 미세먼지 등 다양한 외부 요소로부터 자극받는 현대인들에게는 성인이 되어서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여드름일 것이다.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여드름의 경우 사춘기와 성장 과정 등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사라지거나 완화되는 경우도 있지만, 성인 여드름의 경우 청소년기에 비해 붉은 자국, 색소침착, 패인 흉터 등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 빠른 예방과 대처를 하지 않으면 피부과나 클리닉을 찾아 프락셀 등 고가의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찾아올 수 밖에 없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EGF 바머에서는 'EGF 바머 5-STEP'을 통해 여드름 예방 및 재생 케어에 도움을 주고 있다.

EGF 성분의 경우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어린 시절에는 피부 속 풍부한 EGF가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게 돕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것이 점점 감소되고 피부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실제로 성인이 되고 29살 이후에는 몸속 EGF가 현저히 낮아진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EGF 바머 수더 데이', 'EGF 바머 수더 나이트', 'EGF 바머 세럼', 'EGF 바머 아이 세럼', 'EGF 바머 크림'으로 구성된 'EGF 바머 5-STEP'은 수분과 영양분 공급을 통한 피부 유수분 밸런스 안정화를 돕는 단계별 케어를 제안하고 있다.

사용법은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가진 2 in 1 제품인 'EGF 바머 수더 데이'와 'EGF 바머 수더 나이트'를 각각 아침과 밤에 발라준 뒤 'EGF 슈퍼 바머 세럼'을 얼굴 전체와 목까지 고루 펴 바른다. 보다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눈가에는 'EGF 슈퍼 바머 아이 세럼'을 한 번 더 덧발라 주고 가장 마지막 단계에 'EGF 슈퍼 바머 크림'을 적당량 덜어 피부 결에 따라 고루 흡수시켜주면 된다.

한편 'EGF 바머 5-STEP' 등 EGF 브랜드가 선보이는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