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맞아 피서를 즐기려는 인파로 전국 해수욕장이 북적인다. 푸른 산속에서의 산림욕도 좋지만 시원한 물만큼 무더운 더위를 잊게 해주는 것이 없다.

최근 워터파크와 수영장 수질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이 생기면서 신체부위에 피부병을 호소하는 방문객들이 늘고있다. 이것은 비단 수영장의 문제가 아니라 모래와 이물질 등이 떠다니는 바닷물도 예외는 아니다.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등의 야외 물놀이의 경우에는 자외선과 짠 바닷물 등으로 피부손상과 함께 얼굴뿐만 아니라 기존의 등과 가슴 여드름 등 신체 여드름을 더 악화시키고 색소침착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바닷가의 모래사장이나 해수면은 자외선 반사율이 높을뿐더러 염분성분이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와 탈수 등으로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망가져 여드름을 비롯한 다양한 피부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신나는 물놀이와 휴식도 중요하지만 우리 피부를 위협하는 자외선 차단과 해수욕 또는 야외활동 후 청결관리를 통해서 여드름의 악화를 막고 피부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의약외품 ‘아토트로 바디워시’는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든 피부에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 본연의 보습막을 유지하여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제품이다.

코코넛에서 유래한 자연 세정성분을 함유하여 샤워 시 자연스럽게 외부의 노폐물을 클렌징 해 등과 가슴 여드름 등의 신체 여드름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낙화생유와 캡슐화 된 식물성 오일 함유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보습을 유지해 준다.

한편, 등 여드름, 가슴 여드름 관리에 도움을 주는 ‘ATOTRO 바디워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매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