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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프라자] 시몬스 침대 '침실에서 누리는 호텔 라이프' 침실 룩 제안
[biz 프라자] 시몬스 침대 '침실에서 누리는 호텔 라이프' 침실 룩 제안
  • 신정미 기자
  • 승인 2017.08.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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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호텔 트렌드 침실 룩 제안 <사진=시몬스 제공>

집을 호텔처럼 꾸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포미족(For me 族)이 여전히 화두가 되면서 2017년 하반기에도 호텔 트렌드 침실 룩의 인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예비 신혼부부의 혼수로도 호텔 스타일 침대가 1순위로 언급될 만큼 그 니즈가 뜨겁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침실을 호텔처럼 연출하려는 고객이 부쩍 늘었다”며, “특히 침대와 프레임, 베딩까지 각자의 취향에 맞는 호텔 룩을 골라 침실을 완성하는 토탈 침실 스타일링에 대한 예비 부부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호텔 침실의 핵심은 침대와 침구다. 호텔에서는 숙면을 위한 최고급 매트리스와 함께 객실을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침대 프레임 장식을 최소화하고, 공간 여유를 둔 헤드보드를 사용한다.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알려진 시몬스 침대의 ‘베젠(Besen)’은 패브릭 타입의 높은 헤드보드로 침실을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호텔 스타일로 연출해 준다.

이 제품은 공간에 따라 헤드보드 위치를 좌우로 조절 배치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샌더(Sander)’ 또한 군더더기 없는 프레임 디자인과 좁은 침실을 넓어 보이게 하는 와이드 헤드보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부분 ‘호텔 룸’하면 푹신한 침대와 함께 사각거리는 화이트 침구를 떠올린다. 

침구를 고를 때는 ‘호텔 침구 = 화이트’이라는 컬러 공식 외에도 실의 두께를 의미하는 ‘번수’를 살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숫자가 커질수록 실이 가늘고 촉감이 부드럽다.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은 국내 최상위 호텔들의 파트너인 시몬스 침대의 침구답게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호텔 분위기를 재현한다. 

최상의 터치감과 광택이 특징인 120수를 채택한 클래식한 플로럴 패턴의 베네딕트 클래식(Benedict Classic)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촉감으로 선호도가 높다. 부드러운 텍스처의 80수를 사용한 베네딕트 스티치(Benedict Stitch)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9월 17일까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