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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면 카시트, 펼치면 유모차…이반카 유모차 '두나' 국내 론칭
접으면 카시트, 펼치면 유모차…이반카 유모차 '두나' 국내 론칭
  • 윤혜진 기자
  • 승인 2017.09.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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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캡처)

베이비젠 요요의 공식 수입원 ㈜조이파트너스에서 선보이는 ‘두나(Doona)’가 육아맘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접으면 카시트, 펼치면 유모차로 변신하는 두나(Doona)는 글로벌 이스라엘 유아용품 브랜드 Simple Parenting이 육아의 다양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카시트 일체형 유모차다. 

버튼은 누르는 것만으로 단 몇 초 만에 카시트에서 유모차로, 유모차에서 카시트로 사용모드 전환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반카 트럼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를 비롯한 많은 셀럽들이 애용하는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유아용품 구매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두 제품을 한대의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외출 시에도 매우 유용하다. 차 내부 공간을 더욱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고, 아이가 차에 탑승해 있지 않을 때도 카시트를 늘 차에 싣고 다녀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카시트 수준의 높은 안전기준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소중한 자녀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두나는 앞서 출시된 유럽과 미국 그리고 아시아의 다양한 충돌 테스트 조건을 만족하는 안전인증을 받았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의 도로교통안전협회로부터 우수 등급의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다.

두나는 9월부터 다섯 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백화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32회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Hall A, G145)는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