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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주)인터엠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입주 협약 체결
양주시-(주)인터엠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입주 협약 체결
  • / 경기북부 = 김영근 기자
  • 승인 2017.09.2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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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우박 피해 (사진: MBC 뉴스)

양주시(시장 이성호)와 ㈜인터엠은 지난 19일 시청 제2상황실에서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입주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북부테크노밸리의 양주시 유치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과 조순구 ㈜인터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북부테크노밸리의 양주시 유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제조업 공장의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IOT연계 시스템 기술개발 R&D센터를 조성해 미래 복합형 자족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양주시 유치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인터엠은 음향, 영상, 통신의 통합 솔루션 제공 기반 마련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관방송 분야의 선도적 역할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양주시는 ㈜인터엠의 테크노밸리 입주와 연구개발 활동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경기북부테크노밸리를 반드시 유치해 전관방송분야의 4차 산업 혁명 대비를 위한 국제 표준 인증 획득 인프라를 조성하고 더욱 체계화된 환경에서 기술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