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소장 김덕현)는 지난 9월 22일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맑은물환경사업소 소장, 시의원, 주민대표, 대학교수 등 15명이 참석하여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조찬포럼은 도시 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주민 친밀화 방안을 주제로 공공하수처리장의 주민 친화적인 시설로 거듭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을 위한 설치된 주민편의시설의 이용 홍보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활성화 의견 등을 내었다.

김덕현 맑은물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조찬포럼을 계기로 의정부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이 나가야할 방향을 재정립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관련 부서 협조를 통해 조찬포럼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친화시설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북부 = 김영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