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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7.10.19 목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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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가을 날씨,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등 여성질환 주의해야"
<사진=수원 경희보궁한의원 조해진 원장>

추석 연휴가 지나고 맑은 가을 날씨가 지나고 초겨울이 다가오는 추위가 찾아오고 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감기를 비롯한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커진다. 특히나 여성들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하복부의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궁이 있는 하복부에 냉기가 돌면 자궁건강이 악화되어 자궁질환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은 가임기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기도 하지만 추위나 온도변화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만큼 흔하다 보니 증상이나 질환의 위험성에 대해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부터는 자궁건강을 위해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이 악화되거나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짧은 미니스커트나 치마를 입고 찬 공기에 오랜 시간 노출되며 자궁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여성이 상체는 따뜻하게 하되 하복부에 대해서는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신경을 덜 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궁건강이 악화되면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외에도 다낭성 난소 증후군, 난소낭종, 질염, 골반염, 자궁내막증 등이 발병할 수 있기에 자궁건강을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자궁질환으로 자궁건강이 악화되면 후에 임신을 계획했을 때 난임과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출산 시에도 난산과 유산의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극심한 생리통과 생리불순 등의 증상에 대해서 많은 여성들이 지나치곤 한다.

진통제를 먹으며 생리통을 다스리고 넘어가는 것에 익숙한 나머지 자궁건강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자궁질환의 발병 나이대가 확대되고 30대 이상이 아니더라도 발병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젊은 나이라 하더라도 주기적인 병·의원 진료로 자궁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수원 경희보궁한의원 조해진 원장은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면 자궁의 면역력이 낮아져 자궁질환이 발병할 위험성이 커집니다.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은 방치할 경우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방치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했다.

[도움말=경희보궁한의원 조해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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