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월이 시작되면서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 지인과 모임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당역 2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5번 출구 주변으로 먹자골목이 형성돼 많은 사람으로 찾고 있다.

무엇보다 사당역은 지하철뿐만 아니라 버스 노선도 다양해 교통성과 접근성이 높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 깔끔한 식당이 많아 각종 모임 장소로 관심을 끌고 있다.

사당역 5번 출구에서 신규 오픈한 ‘힘찬정육식당’도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곳은 큰 규모의 매장과 깔끔한 인테리어, 실속 있는 가격으로 각종 부위의 고기를 맛볼 수 있는 정육 식당이다.

해당 업체는 냉동 고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산지에서 당일 도축한 신선한 고기를 직송해 손님상에 제공하는데 맛과 품질 면에서는 최고라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주력 메뉴는 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로 등심, 우삽겹, 살치살, 갈비살 등 소고기와 삼겹살, 오겹살, 목살 등 돼지고기를 푸짐하게 제공하며 가격도 3~4만 원대로 저렴하다.

합리적인 가격, 깔끔한 인테리어로 사당역 회식 장소로 제격이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김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