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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등에 나는 여드름에 도움되는 바디워시
자꾸만 등에 나는 여드름에 도움되는 바디워시
  • 김진희 기자
  • 승인 2017.11.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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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 Y')

 

여드름은 피지분비량의 개인차에 따라 거의 나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반면, 온몸 전체에 나는 사람도 있다. 여드름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피부 피지가 땀, 먼지 등과 섞인 노폐물 씻겨나가지 않고 누적되어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 어느 부위라도 피지와 노폐물이 쌓일 수 있는 곳이라면 여드름이 날 가능성이 있다. 목덜미, 턱을 비롯하여 어깨, 등, 가슴에 이르기까지, 신체의 상반신 대부분이 여드름이 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등드름’이라 불리는 등여드름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등은 사람의 시선이 가장 가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세정이 쉽지 않다. 또한 등여드름원인은 항시 의자에 등을 기대어 지내고 침구류나 옷이 접해있는 사람에게 자주 발생한다. 한편 몸에 압박을 주는 속옷이나 옷을 입는 여성들은 가슴여드름이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부위의 등여드름관리를 위해 등드름바디로션, 등드름미스트를 사용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샤워를 할 때 등 부위를 케어하는 등드름미스트 사용 및 등드름바디로션 관리가 필요하다.

등여드름은 피지가 더욱 많이 분비되는 지성피부일 경우 자주 발생한다. 이 경우 유분기를 제거하는 여드름 전문 바디워시와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등드름을 예방할 수 있다.

이처럼 여드름 바디워시를 선정할 때에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극에 취약한 민감성 피부는 아기바디워시, 유아바디워시를 사용하여 자극을 줄이는 방법이 좋다. 

또 가슴여드름 및 등여드름관리를 위한 전용 바디워시까지 여러 타입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바디클렌저 제품은 올리브영바디워시추천, 올리브영바디워시 등 유명 로드샵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스포츠조선 '대한민국 고객감동 일류 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에서는 등 여드름을 예방하고 피부트러블을 방지하는 바디워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TS 아크네 클렌저는 식물성 오일 및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며 샤워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바디클렌저다. 약 산성 pH제형으로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자극이 덜하며 부드럽게 작용한다. 

아토르토 바디워시는 식약처 허가 아토피 피부염 보습 목적으로 쓰이며 민감하고 아기피부 등 연약한 피부, 민감성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클렌저 선택이 어렵거나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어 걱정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