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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8.8.18 토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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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화산 분화 "유리창과 외벽에"…우리나라는?
(사진 : SBS 뉴스)

발리 아궁 화산에 최고 단계인 '적색' 경보가 발령됐다.

26일 화산이 분화돼 상공 사천 미터까지 화산재를 뿜었고, 사람들은 공포에 사로잡혔다.

이 가운데 최근 북한 함경북도 풍계리 인근에서 두 차례의 지진이 발생, 백두산 화산 분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난 946년 화산이 폭발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폭발할 경우 동북아 항공 대란이 일어나고 지진으로 한국의 10층 이상 건물 유리창과 외벽에 큰 피해가 일어난다.

이에 대해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풍계리 일대는 과거 자연 지진이 발생했던 곳은 아니다. 6차 핵실험 때문에 일어난 대규모 산사태, 핵실험 갱도 붕괴, 지구조응력 배출 중 하나가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6차 핵실험 후 지구조응력이 백두산 하부 마그마방에 영향을 미치면 화산 분화로 이어질 수 있다. 자칫하면 추가 지진 등 동북아시아에 연쇄적 '재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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