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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블 '10초광고' 영상 광고의 혁신 이어가다
유아블 '10초광고' 영상 광고의 혁신 이어가다
  • 김진희 기자
  • 승인 2017.11.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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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광고' 제작 <사진=유아블>

브랜드나 제품의 출시 등 공식적인 내용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에 있어서 제품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갖게 하는 바이럴 마케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바이럴 마케팅 영역도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아블’과 같이 혁신적인 마케팅 컨텐츠를 선보이는 곳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바이럴 광고가 비용을 투자해 영상을 제작하고 또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광고를 하며 조회수를 올리는 방법을 사용해 이중으로 투자가 필요했던 반면 유아블의 ‘10초 필름 영상 컨텐츠’는 인플루언서에 의해 영상을 제작, 기획하는 것은 물론 이미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그들의 플랫폼에 이를 업로드하면서 조회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효율적인 원스톱 컨텐츠다.

광고가 제작, 유통 2번에 걸쳐 비용을 투자해야 했던 반면 유아블은 이를 한 번의 투자로 훨씬 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최근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카테고리에 제한 없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면의 인플루언서와 매칭이 가능하며 1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SNS 계정에 직접 올려 자연스럽게 핵심 메시지를 노출한다. 일반 광고보다 거부감이 적고 영향력이 극대화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10초내외라는 짧은 시간 안에 핵심 메시지를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인물을 통해 전달하는 유아블의 ‘10초 필름’은 그동안 선보인 ‘타겟티드 포스팅’, ‘인플루언서 론칭파티’, ‘왕홍 프로모션’ 등에 이어 시장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한 한 발 앞선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아블 김용수 대표는 “기업 입장에서는 저예산 고효율의 마케팅이 가능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평소 좋아하던 인플루언서가 소개하는 제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최신 트렌드와 제품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거부감 없이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고 만족해한다는 점에서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