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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나무치과병원, 확장 이전 기념 '하우스 콘서트' 성료
라임나무치과병원, 확장 이전 기념 '하우스 콘서트' 성료
  • 김진희 기자
  • 승인 2017.1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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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

지난 18일, 라임나무치과병원이 확장 이전을 기념해 하우스 콘서트를 열었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라임나무치과병원은 지난 8월, 더 나은 환경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약 1020㎡ 규모를 갖춘 서울 명동 신한은행 빌딩 7층으로 이전한 바 있다.

성악가 유정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한성로타리클럽, 충신감리교회, 서울대학교 나노융합 IP 최고전략과정 동문회 등 각계 인사들과 병원 의료진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성악가 유정현, 소프라노 최우영, 메조소프라노 황혜재, 바리톤 허종훈이 출연, 가을 저녁을 수놓는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었다. 이와 더불어 라임나무치과병원 대표 원장인 김인수 박사가 바리톤 김인수로 분해 멋진 노래를 내빈들에게 선사했다.

새로운 공간으로 확장 이전한 라임나무치과병원은 임상검사실, 방사선 시설은 물론 환자의 편의를 위한 각종 시설을 완비한 것은 물론 임플란트, 치아교정, 보철 치료 등 각 과별 전문의를 갖추고 병원급 의료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환자 친화적으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설계했다.

김인수 대표원장은 “진료가 아닌 음악으로 내빈 여러분들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어 특별하고도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라임나무치과병원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그간 묵묵하게 현장에서 땀 흘리며 노력해 준 임직원 덕분”이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