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출간한 '2018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세트'가 11월을 기준으로 3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오는 2020년 주택관리사보 시험이 상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2018년에 1차시험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기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에 개념과 이론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에듀윌의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세트가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이다.

민법과 회계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론인 1차시험 과목의 방대한 기본서를 세부적으로 분권화하여 분량의 부담은 줄이고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난 회차 출제 경향을 완벽 분석하고 있으며, 각 과목의 파트별 2017년 20회 시험의 출제비율을 제시하고 최신 출제경향과 합격 팁을 수록했다.

'2018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세트'만을 봐도 자연스러운 3회독이 가능하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는 주택관리사 수험생의 비율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듀윌 관계자는 "주택관리사에 대한 직업적 평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듀윌의 교재는 출간과 거의 동시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으며, 해당 교재 구매 시 주택관리사 공부방법과 일정, 합격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합격플래너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에서는 오는 12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