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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화유기' 해피엔딩 오연서 목걸이
[패션&] '화유기' 해피엔딩 오연서 목걸이
  • 신정미 기자
  • 승인 2018.02.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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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YTN)

지난 4일에 방영된 드라마 '화유기' 12화에서는 여주인공 오연서(진선미 역)가 마이클리(조나단 역)에게 해피엔딩을 선물 받았다. 

극 중에서 등장한 목걸이는 미니골드에서 출시한 '체스' 제품으로 현재 오연서목걸이로 알려져 있다.

마이클리(조나단 역)이 선물한 오연서목걸이는 블랙&화이트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추구한 트렌디한 체스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섬세하게 세팅된 체스 스톤과 골드, 레드 골드, 화이트 골드 컬러의 부드러운 색감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미네르마 심플 팬던트로, 화이트와 블랙 컬러 스톤의 고급스러움과 제품 특유의 엣지를 살린 디자인이 돋보이는 매력의 아이템이다.

한편, 극중에서 조나단은 진선미의 첫사랑으로 손오공(이승기 분)의 질투심을 자극하기도 했으나, 미국으로 떠나면서 ‘요정님과의 해피엔딩을 바란다’며 목걸이를 선물했다. ‘해피엔딩’ 목걸이를 선물 받은 진선미는 과연 손오공과 진짜 해피엔딩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 때, 해피엔딩 목걸이와 함께 미니골드의 프리저브드 플라워 기프트박스 또한 함께 선보였는데, 이를 시작으로 미니골드는 향후 주얼리와 꽃이 함께하는 컨셉의 상품을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