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의 화장품 브랜드 ‘에이치로즈(H.Roads)’가 오늘 12일 론칭되어 각종 언론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에 출연하며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브랜드 제작에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랜 시간을 투자한 만큼 이번 론칭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보이며 자신의 첫 브랜드 에이치로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에이치로즈는 중소기업들의 스타마케팅 플랫폼 ‘㈜스타콜라보’와 다니엘 헤니가 함께 기획한 화장품 브랜드로서, 기획자인 다니엘 헤니 자신이 직접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는 길’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는 에이치로즈는, 첫 출시 라인으로 자신을 가꾸는 남자들을 위해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남자 화장품을 제품으로 선보였다.

에이치로즈의 첫 출시 라인인 ‘맨즈 포레스트(Men’s Forest)’는 ‘포레스트 쉐이빙 폼 클렌저’, ‘포레스트 수딩&세범 콘트롤러’, ‘포레스트 리바이탈 에센스’, ‘바디 미스트 프레시 앤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에이치로즈가 가장 자신 있게 선보인 쉐이빙폼은 쉐이빙과 클렌징이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면도와 세안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남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천연 성분 함유와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으로 자극 없는 면도가 가능하다.

한편, 에이치로즈는 화상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의 일부를 국내 최대 화상치료 센터 베스티안 병원에 기부함으로써 화상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지원한다.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기부활동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에이치로즈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