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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9.4.23 화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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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녹용, "당신의 녹용제품에는 이 부위가 없다?"
<사진= 편강한방연구소 제공>

낮과 밤의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를 맞아 ‘우리 아이, 내 남편’ 혹은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녹용을 찾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제품을 선택해야 할 순간이 오면 고민이 깊어진다. 원산지부터 품질, 제조 과정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자사의 녹용 제품이 최고라고 목소리를 높이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 또한 의견이 엇갈려 명확한 답을 내리기 쉽지 않다. 하지만 ‘제대로 된’ 녹용 제품을 구매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될 만한 몇몇의 기준은 있다.

먼저 녹용 제품을 선택할 때 원산지별 특징과 함유된 녹용 부위 등을 까다롭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같은 녹용이라도 원산지와 부위별로 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국내 유통되는 녹용 제품은 크게 러시아산, 뉴질랜드산, 중국산, 국내산으로 나뉜다. 이 중 러시아 알타이 지역의 녹용은 으뜸 원(元) 자를 써서 ‘원용’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 최고의 품질로 정평이 나있다. 실제 국내 녹용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뉴질랜드산보다 러시아산 녹용의 가격이 2배 이상 비싸게 형성돼 있을 정도다.

아시아의 진주라 불리는 러시아 알타이 지역은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눈 덮인 높은 산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진 곳에 위치해 있다. 해발 2000m의 고지대에서 영하 30도의 추위를 이겨낸 강인한 사슴의 생명력이 뿔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고품질의 녹용이 생산된다.

특히 이 지역 사슴은 인공사료가 아닌 자연 속의 약초를 맘껏 뜯어먹고 자라기 때문에 생장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 녹용 골밀도 또한 우수하다.

원산지와 함께 함유된 녹용 부위도 반드시 확인해야할 사항이다. 녹용은 아래에서부터 하대, 중대, 상대로 나뉘는데 보통 뿔의 위쪽 부위로 갈수록 비싸고 품질도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상대보다 윗부분인 ‘분골과 팁’ 부위에는 세포 활동이 가장 활발한 생장점이 몰려있어 사슴의 영양분이 고스란히 결집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부위는 생산량이 매우 적고 고가이다 보니 시중 녹용 제품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업계 한 전문가는 “다양한 녹용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브랜드나 가격 뿐 아니라 함유된 녹용의 원산지 부위, 함유량을 보다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은 프리미엄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만을 전량 함유한 제품으로 알려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녹용에서 가장 귀한 부위인 분골과 팁까지 아낌없이 담았으며, 홍삼을 비롯해 삽주, 복령 등 9가지 국내산 재료를 함께 달여 낸 것이 특징이라고 편강한방연구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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