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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8.11.16 금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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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염태영' 연관검색어에 등장한 입북동과 수원일보< Q & A > 입북동 비리 의혹 기사에 관한 질의 응답 ⑦

<수원일보>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입북동 사이언스 파크와 관련한 4년여 동안의 단독기사에 대해 "각종 질문을 접수 받아 모두 답변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이는 수원일보가 단독보도의 주체이면서 고발 당사자로서 독자의 알권리를 위한 필수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염시장은 수원일보 보도가 허위라며 소송을 걸었으나 모두 완패한 바 있다.   

독자 여러분의 큰 호응에 힘입어 수원일보는 '일문일답' 형식으로 연재를 계속한다. <편집자 주>



질문: 입북동 땅비리 의혹을 4년 째 단독보도하고 있는 <수원일보>에 대한 독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의 '염태영' 연관 검색어에 '입북동'과 함께 '수원일보'가 등장하기도 했다. 수원일보는 어떤 신문인가.

답변: 입북동 땅비리 의혹 기사에 대한 질의 응답에 수원일보를 소개하는 것이 좀 뜬금없는 측면이 없지 않다.

그러나 염시장 선거조직이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수원일보 기사를 가짜뉴스, 유령신문이라고 음해하는 것이 드러났고, 지난 16일에는 염태영 시장이 직접 언론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수원일보를 비판했다.

이에 독자 여러분께 수원일보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소개하는 것이 의미있다는 판단을 했다. 30여년 가까운 역사를 텍스트로 하면 지루할 수 있으니 사진 위주로 소개하겠다.

 

수원일보의 전신인 수원신문은 1989년 9월 30일 이원신 회장(초대 발행인)이 창간했다. 민족정신선양, 위국정론직필, 지역문화창달을 창간이념으로 삼았다.

 

왼쪽부터 이원신 회장, 이호선 수원시장, 성명 미상의 지역 원로, 오소백 주필. 수원신문 창간 1주년 축하 행사 사진이다. 오소백 수원신문 주필은 '영원한 사회부장'으로 불리는 유명한 원로 언론인이다. 서울언론인클럽 회장을 역임했고 '기자가 되려면'이라는 저서가 있다.  

 

1991년 3월 이원신 회장(오른쪽에서 3번째)은 수원신문사내에 수원방송설립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수원방송을 출범시켰다. 수원방송(SBN)이 수원신문을 통해 출범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당시 수원지역 유지들이 수원신문사에 모여 수원방송 설립 추진에 관한 회의를 하는 모습.

경기도 양주가 고향인 이원신 회장이 당시 텃세 강하기로 유명한 30여년 전 수원에서 수원신문 창간에 이어 수원방송까지 출범시키자 지역사회에서 이목을 끌었다. 수원방송 출범에 관한 많은 일화가 있으나 다음에 기회가 되면 소개하겠다.

 

SBS와 수원신문이 공동주최한 세계남녀 올스타 레슬링 대회. 당시 SBS에서 대회 전체를 방송에 내보냈다.

 

세계 남녀 올스타 레슬링대회 공동대회장인 이원신 수원신문 회장과 이병희 국회의원. 故 이병희 국회의원은 7선 의원으로 경기도청과 삼성전자를 수원에 유치해 지금의 수원을 있게 한 거물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만석공원에 동상이 세워져 있다.

 

수원신문은 당시 경기도 전역을 커버하기 위해 주요도시 모두에 분실을 설치, 경기도 수부도시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진은 수원신문 성남분실 현판식.

 

수원신문이 자매지 소년경기신문과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 후원에 (주)중앙개발(자연농원)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에버랜드의 이전 명칭이다.
 

신문의 날에 오인환 공보처장관으로부터 지역언론 공로상을 수상하는 이원신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이원신 회장은 전국 300여개의 지역신문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를 최초로 사단법인으로 만들고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척박한 언론환경 속에서도 이원신 회장은 사재를 털어 창간이념인 민족정신 선양을 위해 국가를 상대로 한 역사 바로세우기 소송을 진행해 당시 많은 단체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원신 회장의 역사바로세우기 소송과 더불어 수많은 민족정신 · 역사 관련 단체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교과서에서 고조선 건국이 신화가 아닌 실존하는 역사로 인정되는 소중한 결과를 얻었다.  

 

이호진 발행인과 기자들이 취재 기획 회의를 하고 있다.

 

이호진 발행인은 정론직필을 위해 수원일보 모든 기자들에게 촌지거부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이와 함께 건강한 신문을 만들어 지역신문 성장모델의 전형이 되겠다는 각오를 1면에 내기도 했다.  

 

수원 최초의 시사종합월간지 수원리뷰를 창간했다.

 

종이신문 쇠퇴라는 미디어흐름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신문을 기획했고 경인지역 최초로 인터넷신문을 등록했다. 등록번호 경기아00001 

 

국회를 감시하는 전문 매체 여의도통신, 6개 언론사가 참여해 출범했다. <옥천신문> <울진21> <뉴스서천> <평택시민신문> <수원일보> <시민의신문>이 함께 만들었다. 당시 한겨레에 '의원파라치’ 뜬다 라는 기사로 소개되었다.

 

이호진 발행인은 중앙일보 송필호 대표이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0만부를 발행해 4개시 (수원, 화성, 오산, 용인)의 독자에게 중앙일보와 수원신문을 공동배달했다. 이는 당시 한국신문협회보 1면 탑기사로 소개되기도 했다.

 

수원일보는 경인지역 언론 중 최초로 네이버에 기사를 공급했다. 사실상 지역언론 중에는 전국 최초라고 볼 수 있다. 
 

이호진 발행인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환담하고 있다.

 

이호진 발행인이 수원일보를 방문한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환담하고 있다.

 

이호진 발행인이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환담하고 있다.

 

제 1회 수원시민 CLUB(동호회) 페스티벌 행사. 20여개 각종 동호회가 참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호진 발행인이 3.1 정신 살리기 시민한마당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수원일보가 주최한 '수원' 이름이 들어간 최초의 마라톤, 제 1회 '수원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09년 10월 5일, 당시 시장 출마를 준비하던 염태영 시장이 이기우 전 국회의원과 함께 손학규 대표를 수행하고 수원일보를 방문한 사진이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염태영 시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이호진 발행인,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 유환권 편집국장.

 

2010년 6월 6일 당선 후 첫 행사장에서 염태영 시장이 당선자 신분으로 이호진 대표이사와 만나 이호진 대표의 한 손을 두 손으로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10년 6월 8일 염태영 시장은 당선자 신분으로 수원일보를 방문해 이호진 대표와 특별대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염시장은 "청렴 도시 수원, 개혁 도시 수원을 만드는데 수원일보의 도움이 꼭 필요하니 도와달라"고 말했다.

 

수원일보는 수원, 화성, 오산을 기반으로 경기남부와 경기북부에 이어 수도권 전체를 커버리지로 하는 광역 인터넷신문을 지향한다. 10월에는 '수원일보 팟캐스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내년 3월에는 뜻있는 지인들과 함께 서울에 본사를 둔 미디어 비평 및 시민단체 감시 전문 인터넷신문 (가칭)'언감뽕주' 창간을 계획하고 있다.    

/ 답변 이호진 대표기자 · 정리 이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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