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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8.6.24 일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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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 여론조사] 염태영 48.6% vs 정미경 35.1%… 격차 크게 좁혀져5월 14일 경인일보 여론조사 후 17일 만에 격차 37.8%에서 13.5%로 좁혀져 … '수원사투'(死鬪) 예고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후보 48.6%, 정미경 자유한국당 후보 35.1%, 강경식 바른미래당 후보 3.7% <그래픽= 김용안 기자>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5월 31일 실시한 수원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염태영 후보가 48.6%를 얻어 35.1%를 얻은 정미경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두 후보간 격차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5월 14일 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염태영 - 정미경 두 후보간의 격차는 불과 17일 만에 37.8%에서 13.5%로 줄어든 것이다. 당시 여론조사 결과는 염태영 49.3%, 정미경 11.5%, 강경식 2.4%, 부동층 35.4%로 나타났었다.

격차가 급격히 좁혀진 이유로는 정미경 후보가 염태영 후보에게 해명을 요구한 '염씨일가 땅 17000평 옆 1조2천억원대 개발계획'이 알려지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이같이 짧은 기간 두 후보간 격차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 답게 이번 수원시장 선거는 불꽃튀는 '수원사투(死鬪)'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수원시장 선거는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로 인해 염태영 후보의 압승이 예상되어 염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 3일전인 5월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방선거 압승 출정식'까지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 바른미래당 강경식 후보는 3.7%를 얻는데 그쳤으며,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름·무응답 등 부동층은 12.6%였다. 

지역별로는 3선에 도전하는 염태영 후보는 장안구(47.8%), 권선구(45.8%), 팔달구(50.9%), 영통구(51.4%)를 얻었다. 검사 출신인 정미경 후보는 장안구(33.1%), 권선구(38.1%), 팔달구(39.3%), 영통구(31.1%)를 얻었다.

투표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가급적 투표하겠다(39.2%), 반드시 투표하겠다(57.2%), 투표를 못하거나 안하겠다(1.7%), 모름·무응답(1.9%)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수원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윈폴'에 의뢰해 5월 31일 수원시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18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해 이뤄졌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집계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율은 1.5%였으며 유선 RDD 무작위추출 방법으로 표본을 추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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