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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8.10.19 금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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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일보, 입북동 땅 보도 가짜뉴스 성명낸 염태영 후보 검찰 고발


수원일보는 입북동 땅 관련 기사를 가짜뉴스라고 한 염태영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염태영 후보는 5일 수원일보가 단독보도해 온 입북동 땅 의혹 기사가 가짜뉴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수원일보 이호진 대표이사는 "청렴을 강조했던 염태영 후보가 '우선 당선되고 보자'는 심산으로 입북동 땅 의혹 기사를 가짜뉴스라고 주장한다"며 "이는 법원의 판결마저 가짜라고 하는 것이고 염 후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것이며 120만 수원시민을 철저히 우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염태영 후보 본인 땅과 염씨일가 땅 17000여평 옆에 1조2천억원 규모의 개발계획을 발표한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고 이는 수원일보 뿐만 아니라 진보진영에서 인정받는 뉴스타파에서도 특집기획기사로 방송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호진 대표이사는 "수원일보 보도가 허위보도라며 1억5천만원 손해배상과 정정보도 청구, 기사삭제 청구 1심·2심 소송을 걸어 모두 패소했으면 반성을 하고, 염 후보의 청렴을 믿었던 시민들께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염태영 후보는 과연 제 정신인가 묻고 싶다"라며 "공식 사과를 하지 않으면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표는 "염 후보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은 예정이 아니라 확정적 의사표시라는 점을 명확히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수원일보는 오는 6월 12일까지 염태영 후보가 수원일보 기사를 가짜뉴스라고 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하지 않으면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6월 15일 오후 2시 염태영 후보와 염후보 법률지원단을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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