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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9.1.22 화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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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염태영 시장 '입북동 땅 기사 메인 배치' 등 편집방향에 관하여


<수원일보>는 입북동 땅 의혹 기사를 메인에 계속 배치하는 것에 관한 편집방향을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염태영 시장은 개발계획 발표 두달전에 자신의 땅을 논에서 밭으로 형질변경을 하고 개발계획 발표 하루 전에 땅을 매매했습니다. 이후 본인 땅과 염씨일가 땅 17000여평 옆에 1조2천억 개발계획을 세운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해명을 하지 않는 등 120만 도시의 수장답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후보자 초청 TV 토론에서 보여준 염시장의 답변 회피와 연속된 거짓말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TV 토론이 만약 지상파로 방송됐다면 염시장은 전국적인 민주당 압승 속에서도 낙선했을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염시장은 이번 선거와 관련하여 총 4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었습니다.

선거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염시장의 입북동 땅의 실체를 알게 된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보는 염태영 시장이 본보의 인터뷰에 응할 때까지, 입북동 땅에 관한 공개질문에 답할 때까지, 또한 공무원 자살을 부른 소통교육의 공식 폐지 선언과 공식 사과를 표명할 때까지 기존 편집방향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수원일보 메인 화면 우측과 하단에 입북동 땅과 공무원 자살 관련 기사를 지속 배치하여 독자의 알권리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아직도 대다수 수원시민들은 이를 모른다는 점을 생각할 때 본보의 이같은 편집방침은 필요하고 정당합니다.

모름지기 언론의 임무는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사안의 본질을 드러내어 독자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두세곳을 제외한 많은 언론들이 임무를 저버리고 있습니다. 

본질을 드러내기는커녕 거꾸로 가림막을 쳐 진실을 은폐하고 있습니다. 그들 언론과 기자들을 지켜보면서 부끄러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언론의 사명이 그러하기에 수원일보의 가장 큰 사명은 수원에서 사회적으로 가장 유의미한 사안의 본질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어떤 인물인지 그 본질을 파헤쳐 드러내는 것이야말로 120만 수원시민의 알권리를 위한 수원일보의 최대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수원일보는 서두르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수원과 경기도의 소식을 다루면서 기사 뿐만 아니라 팟캐스트, 다큐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실보도를 해나갈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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