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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9.4.19 금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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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으로 소외계층 삶의 질 높여 … 道, 디자인 자원봉사자 37명 위촉
경기도 디자인 나눔 위촉 사진

경기도가 22일 2019년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에 참가할 자원봉사자 37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62개 복지시설과 영세기업을 지원한다.

디자인 나눔프로젝트는 시각·산업디자인, 공간디자인 등 4개 분야의 대학교수와 디자인 전문회사, 대학생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복지시설의 생활환경개선이나 영세기업, 정보화마을의 제품 디자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가천대, 신한대, 한양대, 가 함께 처음 시작했다.

김수겸 성균관대학교 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은 올해 말까지 용인 해솔 등 35개 복지시설을 찾아 디자인 개선(가구지원, 색채도색, 사인제작 등)을 위한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대상을 한부모 가족까지 확대해 평택 꿈찬공동생활 가정 등 18개 공동생활가정의 주거 공간 인테리어와 가구 조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생활가정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 청소년, 노인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소규모 시설을 말한다.

또, 안성시 나누리의집 등 3개 복지시설은 도색을, 안내 표지판이 부족한 양평군 로뎀나무 등 14개 복지시설에는 시설 표지판 제작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포천시 지동산촌마을 등 2개 정보화마을에는 지역특산물 포장디자인을, 김포시니어클럽 등 25개 자활기업과 장애인판매시설 등 영세기업에는 제품 디자인을 지원한다. 이들 제품 디자인 지원은 가천대, 동원대, 신한대, 한양대 등 4개 대학 디자인관련학과 대학생 74명이 참가한다.

이종수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디자인 전문가들의 재능 기부는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공디자인의 역할”이라며 “소외된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나눔프로젝트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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