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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9.4.24 수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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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청 베트남 의료인 8명 연수 수료… 누계 10개국 547명

베트남 연수식

경기도 초청 베트남 의료인 8명이 연수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치고 10일 경기도청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초청 해외 의료인 연수자 수는 총 10개국 547명으로 늘어났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4주간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장산의료재단이춘택병원 등 도내 5개 병원에서 경기도의 우수 임상기술과 첨단의료기술을 교육받은 베트남 의료연수생 8명이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의료연수생들은 IT기반의 진료기술과 첨단의료장비를 활용한 로봇수술 등 도내 병원들이 도입.운영하고 있는 선진 의료기술을 습득하는 한편, ‘KOREA DERMA 2019 학회’와 고양시 일산 오킴스 피부과에서 진행한 피부관리 체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료기술 전반에 관한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베트남 의료인 연수는 지난 2018년 경기도와 베트남 호치민시가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앞서 도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베트남 하노이시와 호치민시 보건국으로부터 베트남하노이종양병원, 성바울병원, 탄트리종합병원, 기아딘시민병원, 호치민시심장병원, 응웬트리푸옹병원 소속 전문의들을 추천 받아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전문의 8명을 연수생으로 최종 선발했다.

도는 오는 6월 호치민시에서 ‘메디칼 경기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는 등 의료정보시스템, 의료장비, 의약품 등의 정보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의료산업 해외 진출을 통해 ‘메디컬 경기’를 베트남에서 보건의료분야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본국에서 경기도 의료를 홍보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해외 의료인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연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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