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2 23:23 (금)
경기도교육감, 김연아 선수 격려
경기도교육감, 김연아 선수 격려
  • 정승도 기자
  • 승인 2006.03.16 00:00
  • 호수 1
  • 1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 15일 오전 200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사상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16ㆍ군포 수리고)선수를 교육청으로 초청,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김 선수에게 "경기체육 나아가 한국체육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였다"고 칭찬한 뒤 "앞으로 큰 꿈과 희망을 품고 더욱 노력해 향토의 명예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 선수 격려자리에는 어머니 박미희씨, 허봉규 수리고교장, 이상진 감독, 김세열 코치 등도 함께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