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오는 25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복지관 지하1층 로비에서 광교통통마을시장을 개최한다.
광교통통마을시장은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바자회를 통해 나눔문화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노인복지사업기금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기증한 물품과 지역 내 단체가 후원한 의류, 신발, 속옷, 생활잡화,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후원캠페인 “100인나눔릴레이”를 마련하여 더불어 잘 사는 나눔문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은 지난 2014년부터 광교통통마을시장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Copyright © 수원신문 & Su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