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이강섭 법제처 차장 92억7490만원…등록공직자 중 최고액
[재산공개] 이강섭 법제처 차장 92억7490만원…등록공직자 중 최고액
  • 김용안 기자
  • 승인 2019.09.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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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섭 차장

 

 

이강섭 법제처 차장이 92억7490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재산공개 대상자 42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대상자는 6월2일부터 7월1일까지 임면된 공직자로 신규 5명, 승진 14명, 퇴직 20명 등이다.

이번에 가장 많은 재산을 등록한 고위공직자는 이강섭 차장으로 배우자 소유의 서울시 강남구 개포1동 아파트 56.57㎡(12억9600만원), 인천시 부평구 십정2동 건물 415.38㎡(17억660만원),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건물 149.05㎡ 전세권(9억원) 등을 신고했다.

또 본인(14억3541만원)과 배우자(20억5749만원), 차녀(5억9758만원) 등을 합해 총 41억439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외에도 유가증권으로 본인, 배우자, 차녀를 합해 총 15억4437만원을 등록했다. 다만 재산등록 신고 후 보유하고 있던 SK케미칼 주식 4100주를 모두 매각했다.

이 차장에 이어 많은 재산을 등록한 고위공직자는 이주태 통일부 기획조정실장과 서정협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으로 각각 60억5801만원, 56억2339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이달 재산 공개 대상 중 차관급 이상 현직 공무원은 이승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7억5542만원을 등록했다.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유정열 SR 감사로 1500만원의 빚을 신고했다.

이규삼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2억6000만원), 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 원장(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