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태풍 인명 피해 많아 가슴 아파…피해복구 만전"
文대통령 "태풍 인명 피해 많아 가슴 아파…피해복구 만전"
  • 김용안 기자
  • 승인 2019.10.0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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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지난달 6일 오후 청와대 복귀 후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태풍 ‘링링’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있다.(청와대) 2019.9.6/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3일 태풍 '미탁(MITAG)'으로 인해 인명 피해 등이 속출하고 있는 데 대해 "태풍피해가 심각하다"며 "정부는 가용한 장비와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인명피해가 적지 않아 가슴 아프다. 침수 피해로 이재민도 많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도 함께 아픔을 겪는 심정으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사태와 관련해서도 "확산을 막는 데에 정부와 지자체, 축산 농가, 국민들께서 한마음이 돼 비상한 각오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이날 오전 10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 기준으로 전국에서 6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늘고 있다.